미국에서 비만률이 가장 높고 낮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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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비만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은 특히 다른 선진국에 비해 가장 나쁜 상황이다.

미국 성인의 주별 비만률

CDC 데이터를 기반으로:

웨스트버지니아는 40.1%로 가장 높은 성인 비만률을 보여준다.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미시시피, 테네시, 앨라배마, 오하이오는 모두 38% 이상의 비만률을 보여주며 뒤를 이어간다.

대조적으로:

컬럼비아 특별구는 24.3%로 가장 낮은 비만률을 보여준다.
콜로라도, 하와이, 버몬트,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뉴저지는 모두 30% 미만의 비만률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척도에서는 높게 보일 수 있지만, 미국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낮다.

지리적으로, 남부 주는 북부 주보다 높은 비만률을 보여주며, 동해안은 일반적으로 서해안보다 높은 비만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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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02023/10/13

남부가 북부보다 비만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남부 미국에서 관측된 높은 비만률에 기여하는 여러 요인이 있다:

사회경제적 요인: 미시시피,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테네시, 콜로라도와 같은 주를 검토한 연구에서는 신체 질량 지수(BMI) 증가와 다양한 사회경제 지표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특히, 빈곤선 아래 소득, 식품 스탬프에 의존하는 인구, 그리고 높은 실업률을 보이는 인구는 훨씬 높은 비만률을 보여준다.
식습관: 전형적인 남부 식단은 지방과 튀김 음식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과도하게 섭취될 경우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인구통계적 고려사항: 남부에는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가 상당 부분 있으며,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의 수도 많다. 이 두 그룹은 모두 역사적으로 높은 비만률을 보여준다.
건강 합병증: 남부는 심장 질환과 뇌졸중 같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 이러한 건강 문제는 비만과 관련되어 있으며, 비만이 건강 문제를 야기하고, 이로 인해 감소된 운동 능력이나 증가된 의료 합병증 때문에 비만 관련 문제가 악화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세계에서 가장 비만률이 높고 낮은 나라들 순위

전 세계적으로 5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비만과 관련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전세계 비만률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부유한 국가와 신흥 국가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Health02023/10/13

미국 청소년의 주별 비만률

비만 문제는 성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놀랍게도, 10세에서 17세 사이의 미국 청소년들도 우려스러운 비만률을 보여주며, 남부와 동해안이 종종 차트의 상단을 차지한다.

청소년 비만률이 높은 주:

웨스트버지니아는 청소년 중 무려 26%의 비만률로 두드러진다.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테네시, 앨라배마는 각각 22%를 초과하는 비만률로 가깝게 따르고 있다.

청소년 비만률이 낮은 주:

몬태나는 청소년 중 오직 10.2%만이 비만으로 분류되는 가장 낮은 비만률을 보여준다.
콜로라도, 와이오밍, 유타, 노스다코타도 더 나은 상황을 보여주며, 모두 청소년 비만률이 13% 미만이다.

체질량 지수 (BMI) 차트와 계산 설명

대부분의 성인의 경우 BMI가 높을수록 체지방이 많습니다.

Health02023/10/12

주별 비만률의 전체 표

State	Adult Obesity	Children Obesity
AlabamaAL	38.3%	22.1%
AlaskaAK	32.1%	14.2%
ArizonaAZ	33.2%	14.4%
ArkansasAR	37.4%	19.1%
CaliforniaCA	28.1%	14.4%
ColoradoCO	25.0%	10.8%
ConnecticutCT	30.6%	17.0%
DelawareDE	37.9%	16.8%
District of ColumbiaDC	24.3%	17.3%
FloridaFL	31.6%	16.2%
GeorgiaGA	37.0%	16.8%
GuamGU	32.7%
HawaiiHI	25.9%	17.1%
IdahoID	33.2%	13.4%
IllinoisIL	33.4%	16.1%
IndianaIN	37.7%	15.5%
IowaIA	37.4%	17.6%
KansasKS	35.7%	13.6%
KentuckyKY	37.7%	25.5%
LouisianaLA	40.1%	24.0%
MaineME	33.1%	14.6%
MarylandMD	33.2%	20.3%
MassachusettsMA	27.2%	13.8%
MichiganMI	34.5%	17.1%
MinnesotaMN	33.6%	13.4%
MississippiMS	39.5%	23.1%
MissouriMO	36.4%	18.9%
MontanaMT	30.5%	10.2%
NebraskaNE	35.3%	13.6%
NevadaNV	33.5%	18.2%
New HampshireNH	30.2%	15.2%
New JerseyNJ	29.1%	16.1%
New MexicoNM	32.4%	20.9%
New YorkNY	30.1%	15.6%
North CarolinaNC	34.1%	21.0%
North DakotaND	35.4%	12.6%
OhioOH	38.1%	15.8%
OklahomaOK	40.0%	17.5%
OregonOR	30.9%	14.5%
PennsylvaniaPA	33.4%	16.0%
Puerto RicoPR	34.1%
Rhode IslandRI	30.8%	13.2%
South CarolinaSC	35.0%	21.6%
South DakotaSD	36.8%	18.9%
TennesseeTN	38.9%	22.5%
TexasTX	35.5%	20.7%
UtahUT	31.1%	12.0%
VermontVT	26.8%	15.7%
Virgin IslandsVI	32.1%
VirginiaVA	35.2%	17.6%
WashingtonWA	31.7%	13.3%
West VirginiaWV	41.0%	26.0%
WisconsinWI	37.7%	14.9%
WyomingWY	34.3%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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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참고 문헌

[1]. CDC. Adult Obesity Prevalence Maps

[2]. State of Childhood Obesity. Ages 10 – 17.

[3]. Akil L, Ahmad HA. Effects of socioeconomic factors on obesity rates in four southern states and Colorado. Ethn Dis. 2011 Winter;21(1):58-62. PMID: 21462731; PMCID: PMC3101796.

[4]. Seattle Times, Mike Stobbe. Why is the South so heavy?

Derek Yang

저는 가족과 함께 동해안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이민자입니다. 저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고,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즐기며, BMW에 약한 점이 있습니다. 평생 학습을 믿고 여러분과 함께 생활 경험을 공유하길 기대합니다. Twitter: @mrdere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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